'3이닝 7K' 150km 이의리 살벌하네, 드디어 1군 복귀 준비 끝났다…KIA 선발 완전체, 그럼 윤영철은 어쩌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좌완 파이어볼러 이의리(23)가 1군 복귀 준비를 완료했다. 퓨처스리그에서 마지막 실전 점검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의리는 지난 9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25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3이닝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총 투구수 58개로 퓨처스리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