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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물세례 축하 순간'
2024.04.16 22: 47김광현,'SSG 연승을 위해'
2024.04.16 22: 47역투하는 정해영
2024.04.16 22: 47역투하는 KIA 최지민
2024.04.16 22: 47최지민,'지킨다'
2024.04.16 22: 43정해영,'동점 홈런 아쉬워'
2024.04.16 22: 37최정,'467호포 쾅'
2024.04.16 22: 37최정,'467호포 극적이었죠?'
2024.04.16 22: 35최정,'467호포 환호'
2024.04.16 22: 35정해영 무너뜨린 최정
2024.04.16 22: 35최정,'9회말 2사 극적 솔로포'
2024.04.16 22: 35최정,'넘어갔다'
2024.04.16 22: 35동점포 최정,'야구는 9회말 2아웃부터'
2024.04.16 22: 35한유섬,'끝내기 홈런 세리머니'
2024.04.16 22: 35끝내기 홈런 허용 정해영,'망연자실'
2024.04.16 22: 35끝내기포 한유섬,'싱글벙글'
2024.04.16 22: 27한유섬,'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냐'
2024.04.16 22: 27최정,'마지막에 웃었다'
2024.04.16 22: 27김광현,'뜨거운 환호'
2024.04.16 22: 27한유섬,'내가 끝냈다'
2024.04.16 2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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