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식객' 감독 손 잡았다..드디어 스크린 복귀 '금월도' [공식]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11.04 08: 02

배우 서예지가 한국형 오컬트 호러에 도전한다.
4일 비웨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서예지가 영화 ‘금월도’에 김지후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금월도’는 조선왕조실록에 남은 실제 식인 기록에서 출발해, 한국의 외딴섬과 폐쇄 공동체를 배경으로 ‘한국형 뱀파이어’라는 새로운 장르적 시도를 담은 작품으로, 영화 ‘식객: 김치전쟁’의 백동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서예지는 극 중에서 자신의 운명에 맞서는 김지후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칠 전망이다. 그는 엄마에게서 온 메시지를 시작으로 닿게 된 외딴섬 금월도에서 펼쳐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파헤치며 극의 몰입도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드는 작품 활동을 펼치며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해 온 서예지는 최근 연극 ‘사의 찬미’로 첫 연극에 도전,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밀도 높은 서사를 완성하며 관객들에게 호평을 얻기도 했다.
이처럼 서예지는 매 작품 얼굴을 갈아 끼운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중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관계자는 “‘금월도’를 통해 전에 없던 색다른 캐릭터 도전에 나서는 그가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elnino8919@osen.co.kr
사진 = 비웨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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