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긴장…김지원, 어디까지 올라갈꺼니? ‘닥터X’ 시청률 20% 육박[Oh!쎈 이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10.25 07: 46

배우 김지원의 상승세에 소지섭이 긴장하고 있다.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시청률이 벌써 20%를 육박한 것.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X’) 6회 시청률은 19.5%(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5회분이 기록한 17.5%에 비해 2%P 상승한 수치다. 
최고 시청률 21.3%를 기록하며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매주 자체 최고 기록을 이어갔다. 또한, 전국 19.5%, 수도권 19.2%로 동시간대, 토요일 미니시리즈, 주간 미니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1위를 차지하며 적수 없는 부동의 1위를 입증했다. 2049 시청률 역시 최고 7.67%, 평균 6.9%로 또 한번 압도적 흥행 파워를 과시했다.

7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연출 이정림, 극본 편성근, 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드래곤·하이지음스튜디오)는 실패도, 타협도 모르는 천재적인 수술 실력으로 거대한 부조리를 깨부수는 ‘수술방의 미친 계’, 닥터X 계수정의 활약을 그린 사이다 메디컬 느와르로 10월 9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배우 김지원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6.10.07 /sunday@osen.co.kr

이날 방송에서는 계수정(김지원 분)과 지금은 세상을 떠난 소년 바라카(전지온 분)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시작돼 몰입도를 높였다. 내전 국가인 라고타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하던 계수정은 한 군인에게 생명의 위협을 당했지만 바라카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졌다. 바라카는 계수정을 향해 ‘당신이 신의 손이라 불리는 닥터X가 맞냐’고 물으며 동생 니마(전아이샤 분)가 총에 맞았다며 도움을 청했고, 계수정과 바라카가 니마를 구하기 위해 함께 총알이 빗발치는 전장 속에 뛰어드는 모습이 그려져 보는 이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닥터X’는 매회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11.4%로 시작한 이 드라마는 2회는 14.9%, 3회는 15.1%, 4회는 18.5%를 기록했다. 
방송 6회만에 20% 육박하는 시청률을 나타낸 ‘닥터X’. 지금의 상승세라면 시청률 20% 돌파는 시간문제일 것으로 보인다. 
올해 연말 연기대상을 앞두고 김지원의 경쟁상대인 소지섭이 출연했던 ‘김부장’은 사실 4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했던 바. 하지만 두 드라마의 상승세가 비슷해 누가 대상 트로피를 손에 거머쥘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닥터X’ 시청률 추이가 어떻게 될 지도 관심사다. 지금까지는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 
시청률 뿐 아니라 ‘닥터X’는 화제성도 뛰어나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10월 12일 발표한 10월 2주차 TV-OTT 화제성 순위에 따르면 ‘닥터X’는 방송 첫주 만에 1위를 차지했다.
여기에 넷플릭스를 통한 글로벌 흥행 열기까지 더해져 ‘닥터X’는 한국 TOP10 TV쇼 부문 1위에 오른데 이어, 글로벌 TOP10 TV쇼 부문 4위까지 올랐다. 전세계 67개국 TOP10 진입과 대한민국을 포함한 8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는 성적을 거뒀다.
‘닥터X’ 방송 전까지만 해도 ‘김부장’ 소지섭의 대상 수상이 확실시 됐는데, 김지원의 활약으로 ‘닥터X’가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상황. 누가 연말 시상식에서 웃을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린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제공,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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