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 고명환 와이프에 연민 "도X이랑 결혼한 거 아냐?"('집나간 정선희')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6.09.09 23: 26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집나간 정선희’ 개그우먼 정선희가 동료 개그맨 고명환과 만나 독서의 기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9일 정선희 유튜브에서는 ‘무슨 책이든 읽으려면 이 책을 먼저 봐라!! 고명환X정선희 케미 북토크 2부’란 영상이 공개됐다. 이 두 사람은 옛날부터 다독가로 알려져 있으며, 고명환은 특히 글을 직접 쓰면서 7번 째 책을 출간했다.

이들은 원서 읽기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선희는 자신의 독서법으로 "나는 소리를 내어 읽는다"라면서 “원서를 읽을 때 도치가 도움이 되는 게 그걸 따라 가게 돼서 입체적인 읽기가 된다”라고 말했다. 그 예로 영화 오디세이의 첫 장면인 트래비스 스캇의 대사를 읊었다.
이에 고명환은 “영어권이 읽어도 되는 게, 주어 다음 서술어가 나온다. 그런데 우리 말은 주어 다음에 목적어가 나온다. 그런데 이걸 내가 한국말을 하는데 도치로 해서 아내가 당황스러워했다”라고 말했다. 정선희는 그런 절친을 바라보더니 “도라이랑 결혼했겠다 싶었겠다. 우리 지은이 힘들었겠네”라며 고명환의 아내를 안타까워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집나간 정선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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