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체중 감량 후 속옷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14kg 빼고 역대급 속옷모델까지 꿰찬 서인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서인영이 속옷 모델로 나서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속옷 모델인 만큼 과감하게 노출을 감행하고 날씬한 몸매를 뽐내며 촬영에 임했다.

촬영 후 서인영은 “나 십 몇 년 만에 속옷광고 모델 됐다. 엄청 스트레스 받았는데 이틀을 굶었다. 이틀을 굶었는데도 똥배가 조금 살짝 나오는 듯 하지만 힘줬다”고 밝혔다.
또한 “요즘 요런 거 많이 하더라. 여기 원래 쓰던 팩트랑 비타민도 있다. 나는 중요한 게 아가리 똥내 잡는 거다”며 자신의 파우치를 공개했다.
앞서 서인영은 지방흡입을 했다고 밝혔던 바. ‘개과천선 서인영’에서 서인영의 멍든 얼굴을 본 제작진은 “얼굴이 왜 이래”라고 물었고, 서인영은 “지금 완전 노력하고 있잖아. 부스터 맞았어. 피부 좋아지는 신데렐라인가?”라며 워터밤 무대를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팔은 왜 그러냐는 질문에 서인영은 “팔 지방흡입 했어"라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인영은 “완전 심하게 다이어트를 하는데 팔뚝이 죽어도 안 빠지는 거야. 멍이 많이 들진 않았는데 지금 (멍이) 빠지는 중이야”라고 당당하게 털어놨다.
그러면서 서인영은 “근데 워터밤까지는 예뻐져”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워터밤 때문에 이러는 거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서인영은 “당연하지. 내 인생을 걸었어. 내돈내산이야. 진짜 나 그 돈을 다 썼다니까. 그 출연료를”이라며 무대를 향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이후 서인영은 워터밤에서 금발 숏컷 스타일에 화려한 보석 장식이 더해진 흰색 바디슈트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수영복 스타일의 의상으로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서인영은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워터밤을 뜨겁게 달궜다. 또 서인영은 관객들의 환호에 감격한 듯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