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이준영, 父母 위해 끓인 마지막 된장찌개…"착잡합니다" 子 보낸 심경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7.22 09: 40

배우 이준영이 입대한 가운데 그의 아버지가 아들과 잠시 이별하는 심경을 전했다.
이준영의 아버지는 최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입대 전날 아들이 끓여준 된장찌개입니다. 두고 온 마음이나 보내는 마음이나 오늘 하루는 착잡하기만 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입대를 앞둔 이준영을 배웅하는 아버지의 모습이 담겼다. 모자를 깊게 눌러쓴 이준영은 커다란 백팩을 매고 훈련소로 이동하고 있다. 아쉬움이나 불안한 모습 없이 당당하게 발걸음을 옮기며 국방의 의무를 다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이준영 아버지 SNS

이준영 아버지 SNS
이준영의 아버지는 입대 전날 아들이 끓여줬다는 된장찌개도 공개하며 먹먹한 마음을 전했다. 아버지는 “내일부터는 일체의 잡념을 털어내고 잘 적응하리라 확신합니다”라며 “경황없는 아들을 대신해 말로 다할 수 없는 감사의 인사를 팬 여러분 모두에게 전합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2014년 그룹 유키스 멤버로 데뷔한 이준영은 20178년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미스터 기간제’,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D.P.’. ‘마스크걸’, ‘약한영웅 Class 2’, ‘폭싹 속았수다’, ‘신입사원 강회장’ 등의 드라마와 영화 ‘용감한 시민’, ‘황야’ 등에 출연했다.
이준영은 지난 21일 입대했고, 입대를 앞두고 머리를 직접 짧게 자르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준영은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내후년 겨울에 봐요!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피 뉴이어”라는 입대 소감을 전했다.
국방의 의무를 위해 떠난 이준영이지만 촬영한 작품들이 속속 공개되면서 군백기는 최소화 될 전망이다. 이준영은 올해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드라마 ‘이런 엿같은 사랑’ 특별 출연 외에도 tvN ‘포핸즈’에 주연으로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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