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12년 공백 깨고 전격 컴백..'새 멤버' 실루엣 최초 공개 '술렁' [공식]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6.08 07: 43

2세대 걸그룹 전성기를 이끌었던 전설의 걸그룹 시크릿(Secret)이 마침내 돌아온다. 무려 12년이라는 긴 공백을 깨고 전격 컴백을 선언, 글로벌 음악팬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고 있다.
시크릿은 지난 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페셜 미니앨범 'Secret Flavor'(시크릿 플레이버)의 트레일러 영상을 기습 공개하며 오는 18일 오후 6시 컴백 확정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트레일러는 시작부터 아련한 감성을 자극한다. "유난히 볕이 좋던 그해 여름, 꿈처럼 찬란했던 시간들. 가장 순수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라는 뭉클한 내레이션과 함께 멤버들의 실제 유년 시절 모습이 교차되며 보는 이들의 가슴을 흔든다. 빛바랜 추억의 책장을 한 장씩 넘기는 듯한 감각적인 연출은 그 시절 시크릿의 음악을 사랑했던 이들의 향수를 완벽히 소환했다.

무엇보다 영상 말미에는 오는 18일이라는 구체적인 발매일과 함께, 베일에 싸여있던 새 멤버의 실루엣이 최초로 등장해 놀라움을 안긴다. 시크릿의 새로운 서사를 함께 써 내려갈 새 얼굴의 등장에 팬들의 기대감과 궁금증은 최고조에 달한 상태다.
이번 앨범은 '가장 행복했던 시절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멈춰 있던 시크릿의 시간을 다시 움직이게 만든 원동력이 결국 '과거의 아름다운 추억'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소중한 기억을 되찾기 위해 기적처럼 다시 뭉친 멤버들의 단단한 의지가 고스란히 녹아있다.
지난 2009년 데뷔한 시크릿은 'Magic', 'Madonna', '샤이보이', '별빛달빛', '사랑은 Move', 'POISON' 등 다수의 히트곡들을 탄생시켰다. 특유의 당당하고 밝은 에너지, 친근하면서도 중독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했던 이들이기에, 신보 'Secret Flavor'를 통해 올여름 가요계에 또 어떤 신선하고 강렬한 모습을 보여줄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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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알비더블유(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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