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안타는 나왔다' 김하성, 3연전 마지막 날 8번-유격수 선발 출격…사이영상 투수 7승 사냥 지원할까
OSEN 홍지수 기자
발행 2026.05.15 06: 47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내야수 김하성이 2경기 연속 안타로 타격감을 잘 잡을 수 있을까.
김하성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리는 2026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에서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다.
재활을 마치고 돌아온 김하성은 빅리그 등록 첫 날이던 지난 12일 컵스와 3연전 첫 날에는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그러나 둘째 날이던 전날(14일) 7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사진] 김하성.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첫 안타를 신고한 김하성은 이날 타순은 8번으로 밀렸다. 애틀랜타는 드레이크 볼드윈(포수) 오지 알비스(2루수) 맷 올슨(1루수) 마이클 해리스 2세(중견수) 마우리시오 두본(좌익수) 오스틴 라일리(3루수) 도미닉 스미스(지명타자) 김하성(유격수)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우익수) 순으로 타순을 짰다.
애틀랜타 선발투수는 2024년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출신의 좌완 베테랑 크리스 세일이다. 세일은 올 시즌 8경기에서 6승 2패, 평균자책점 2.20을 기록 중이다. 
직전 등판이던 지난 9일 LA 다저스 원정에서 7이닝 동안 3실점(2자책점)으로 잘 던졌으나 패전을 안았다. 김하성을 비롯해 애틀랜타 타자들이번 컵스전에서는 득점 지원을 해주고 승리투수로 만들어줄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또 유격수 김하성은 센터라인을 지키는 야수 중 한 명으로 수비에서도 세일의 뒤를 든든하게 해줘야 한다.
상대 선발투수는 우완 벤 브라운이다. 3년 차 투수 브라운은 올 시즌 중간계투로 12경기 뛰고 직전 등판이던 지난 9일 텍사스 레인저스 원정에서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4이닝 무실점 깜짝 투구를 했다. 올해 애틀랜타전은 첫 등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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