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부모님과 연락 끊어” 츠키, 한국어 위해 큰결심..전현무도 감탄 (‘나혼산’)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6.03.07 06: 16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나 혼자 산다’ 한국 생활 10년 차에 접어든 츠키가 한국어 공부 비결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말 달리자’ 특집 4탄으로 빌리 츠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혼자 산 지 2년 차라고 밝힌 츠키는 “귀신이 무서워서 불을 켜고 잔다”라며 “작년까지 1년 반 정도 다른 집에서 살다가 이사 온 지는 5개월 정도 됐다”라고 집을 공개했다.
또 “한국 온 지는 10년 됐다. 8년간 숙소생활 하다가 혼자 산지 2년 됐다. 이제는 침실, 거실 분리된 곳에서 살고 싶었는데 딱 좋은 집이 있어서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츠키의 침실은 핑크로 가득찼다. 그는 “원래 좋아하는 색이 핑크색이다. 레이스, 꽃 모양 이런 식으로 꾸며놨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거실은 블랙 한가득으로 꾸며져 눈길을 끌었다.
츠키는 거실에 대해 “사실 거실이 제일 좋다. 햇빛도 안 좋아하기도 하고 어두운 공간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줘서 블랙 소파, 블랙 테이블, 커튼까지 블랙이다. 곳곳에 블랙 톤이다”라며 심지어 화이트 TV는 직접 블랙으로 도색했다고 밝혔다.
기안84가 “스프레이로 뿌린 거냐”고 묻자 츠키는 “가구 칠하는 도색용품이 있다. 그거 구매해서 붓으로 하나씩 도색했다”라고 답했다.
블랙 거실 주방 옆에는 한,일 식재료가 공존했다. 이를 본 박지현은 “너도 양념 살 때 돈키호테 가냐”라고 물었고, 츠키는 “맞다. 양념 사러 돈키호테 간다”라고 답했다.
츠키는 일어나자마자 거실로 나와 걷기 운동을 시작했다. 그는 “쉬는 날 아침마다 30분에서 1시간 걷는다. 걸으면서 애니, 드라마, 영화를 본다”라고 했다.
이때 츠키는 한국어 공부를 하기 위해 한국 영화를 틀어놨는데. 자막도 한국어로 틀어놓고 시청했다. 그는 한국어 공부 비결에 대해 “일단 부모님이랑 연락을 끊었다. 6개월 정도 일본말 안 쓰려고. 그래서 연락을 끊고 하루에 단어 30개 외웠다. 매주 테스트 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12살에 한국을 처음 왔다는 츠키는 “한국말 모르는 상태로 왔다. 혼자 공부했다. 그렇게 하니까 6개월이 됐을 때 일상 대화가 되고 대화하기 편해져서 그때 부모님한테 연락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코드쿤스트는 영어, 중국어, 일어를 능숙하게 하는 전현무를 향해 “형이 그래서 언어를 잘하는 것 같다. 부모님과 연락을 끊어서”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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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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