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제주 직원들과 직접 소통에 나섰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24일 제주 경마공원에서 '소통플러스+협의체(제주)'를 개최해 지방사업장 근무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소통플러스+협의체’는 직원 간 대면 소통을 통해 상호 이해와 신뢰를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된 실무 협의체다. 지난 6월 과천 본장을 시작으로 지방사업장까지 확대 운영 중이며, 이번에는 지리적 특수성으로 소통 기회가 제한된 제주지역 본부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는 제주지역본부 각 부서 실무 담당자와 인사담당자가 함께해 전보·승진·근무평가 등 인사 제도를 주제로 자유로운 의견을 나눴다.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질의응답과 개선 요청 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마사회는 이를 실무 검토 후 제도 설계와 인사 운영 방향에 반영할 계획이다.
![[사진]한국마사회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25/08/25/202508251712775784_68ac1bd2720db.jpeg)
추완호 마사회 경영관리본부장은 "이번 협의체는 단순한 설명회가 아닌,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제도에 반영하는 실질적 시작점”이라며, “앞으로도 전국 지방사업장과 지사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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