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24억 빌딩 매입'부터 '카페 사장님'까지…초특급 재력 입증 ('전참시') [순간포착]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08.24 00: 04

'전지적 참견 시점’ 권은비가 카페 사장님이 된 반전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전파를 탄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워터밤 여신' 가수 권은비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올해 '워터밤' 무대도 성공적으로 마친 권은비는 "새로운 무대를 보여줘야 할 것 같은데 대박이 났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은비는 최근 아프고 살이 많이 빠진 것에 대해 "식단도 진짜 열심히 하고 무리한 게 컸던 것 같다"고 밝혔다.

특히 권은비는 요거트와 메추리알만으로 식단을 했다고 밝히며, 원래 47~48kg였던 몸무게가 현재 41~42kg까지 빠졌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권은비 매니저는 5년 차가 되어 대리로 승진하고, 권은비의 근황에 대해 "콘서트 준비도 하고 건물주 역할까지 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카페 사장님 역할까지 하고 있다"며 그의 'N잡러' 면모를 공개했다.
권은비는 카페 운영에 대해 "고등학생 때 빵집에서 2년 정도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가게를 차리고 싶은 로망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1년 정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오픈한 카페의 장부에는 권은비가 직접 꼼꼼하게 적은 내역이 담겨있어 권은비의 열정을 엿볼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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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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