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미라클 모닝에 도전, 션과 함께 새벽 러닝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자느냐 마느냐’ 고민하는 기안84의 미라클 데이가 예고됐다.
이날 기안84는 “9시간이나 더 생긴 감사한 하루다”라며 미라클 데이다. 지금 일찍 일어나면 하루가 길다고 하는데 정말 이건 위대한 일이다”라며 새벽 4시에 일어나 외출에 나섰다.
특히 기안84는 “션 형님께서 달리기하는 모임이 있다. 한강에서 달리기를 하기로 한 날이다”라며 션과 함께 한강에서 달리기를 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상쾌하게 시작한 러닝이었지만, 금세 방전된 기안84는 “내일 30km 또 어떻게 뛰냐”라며고 말했다. 반면 션은 멀쩡한 얼굴로 “여기 네 시 반까지 와야 하니까 네 시에 일어나서”라고 웃으며 남다른 체력을 자랑했다.
이후 기안84는 오전 10시에 한강에러 라면으로 기력 풀충천하고, 수영까지 하는 등 알찬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예고돼 기대를 모았다.
한편, 션은 러닝크루 ‘언노운 크루’를 운영 중이다. ‘언노운 크루’에는 배우 박보검을 비롯해 전 축구선수 이영표, 조원희, 임시완, 윤세아, 뉴진스 다니엘 등이 함께 뛰고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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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