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장우가 하차에 대해 엄마도 오해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이장우가 하차설에 대해 일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코드쿤스트는 오랜만에 무지개 스튜디오를 찾은 이장우에 “형이 오니까 반갑다. 다들 안 나온다고”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앞서 이장우는 터키에서 마지막 팜유 여행을 떠났을 당시, 결혼 소식과 함께 눈물을 흘리며 작별을 고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장우는 “엄마가 ‘꽃 보내줄까?’ 그러더라. 엄마도 끝난 줄 알고”라며 “결혼 전까지 할 수 있다”라며 하차에 대해 해명했다.
그러자 기안84는 “울면 다 안 나오는 줄 안다. 대호도 울고 잘 나오더라”라고 했고, 키는 “오히려 울면 더 빠른 텀으로 나온다”라고 거들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장우는 조혜원과 지난 2023년 6월 교제를 인정하며 공개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2019년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함께 출연,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7년 넘게 교제를 이어온 사이인 만큼 이장우는 올해 11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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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