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스킨스쿠버 강사 자격증 있다 “300회 이상 다이빙” (‘나혼산’)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08.22 23: 39

‘나 혼자 산다’ 이장우가 스킨스쿠버 강사 자격증이 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이장우가 강원도 고성의 푸른 바다로 스쿠버다이빙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장우는 칼로 가방을 자르더니 스킨 스쿠버 장비를 꺼내 확인했다. 약 7년 만에 장비를 꺼내본다는 그는 “수리하면 되니까 일단 가져가서 체크해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그렇게 장비를 싣고 어딘가로 향하는 이장우는 “제가 2013년도에 스킨스쿠버를 시작해서 5년 동안 완전히 미쳐서 스킨스쿠버만 했다. 어릴 때 바다가 좋았다. 20대 때 아무것도 안하고 바다에 앉아있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자격증 있냐. 저는 오픈워터 있다”라고 물었고, 이장우는 “인스트럭터”라며 강사 자격증을 땄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때 멤버들은 전현무에게 스킨스쿠버 자격증도 땄냐고 놀랐고, 전현무는 “그때 트렌디 하다고 해서, 다 건드려봤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20대부터 물을 좋아하던 이장우는 요트 자격증도 있는 바. 그는 “거의 5년 동안 하루에 1번씩 했다. 300회 이상 다이빙을 해야 강사 자격증이 나간다. 자연적으로 강사자격증까지 도전하게 됐다. 그때 땄지만 일이 많아지면서 어느순간 바닷가에 앉아있는 낭만을 잊게 됐다. 그러면서 스킨스쿠버를 내려놨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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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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