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이 일상을 전했다.
22일 윤혜진은 자신의 계정에 “오늘 스토리 무물 즐거웠어 대답 다 못해서 미아내. 그래도 스토리 박음질이드라 ㅋ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혜진은 편안한 차림에 토슈즈를 신은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이어 그는 발레 연습 중인 듯 발레바를 배경으로 양반 자세로 앉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꾸준히 발레 연습을 하며 남다른 유연성을 자랑한 윤혜진은 여전히 뼈마름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국립발레단 출신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윤혜진은 SNS는 물론,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는 등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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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