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미쳤어…12년 만의 본업 복귀 "출산 후 기미·잡티 최대 고민" ('담비손')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8.22 21: 16

배우 손담비가 본업에 복귀했다.
22일 손담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 ‘고급미 폭발 손담비 기미 관리 노하우’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 영상 캡처

영상에서 손담비는 “촬영을 앞두고 있는데 오랜만에 진한 메이크업을 했다. 오랜만에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날이다”라며 “출산 이후에 색소침착, 기미와 잡티가 올라와서 이때 관리를 안해두면 그대로 남기에 신경이 많이 쓰인다. 자외선과 조명이 기미의 주범인데 내 최대 고민이다”라고 밝혔다.
유튜브 영상 캡처
살짝 공개된 ‘본업’ 손담비는 ‘미쳤어’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 인상적으로 그려졌다. 손담비가 무대에서 노래를 하면서 춤을 추는 ‘가수’로서의 본업 복귀는 지난 2013년 앨범을 발매하고 난 후인 만큼 오랜만이었다. 손담비는 출산한 게 맞는지 헷갈릴 정도의 미모와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손담비의 본업 복귀 영상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손담비는 강한 조명을 받았던 만큼 피부에 휴식을 주기 위해 마스크팩을 소개했다. 손담비는 팩을 하기 전과 후의 모습을 비교하면서 달라진 모습을 보였고, 자기 전에도 수면팩을 하는 모습으로 철저한 자기관리를 소개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