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가 이광주솨 운동 중 사고를 내고 말았다.
22일 공유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 스토리에 “광수야 미..미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공유와 이광수는 수건을 두르고 땀을 흘리고 있다. 힘든 운동 중임을 짐작케 하는 가운데 이광수의 이빨은 금니가 빠진 듯한 모습이 포착됐다. 공유가 잘못한 듯한 모습으로, 공유는 “광수야 미..미안”이라고 사과했다.
이 사진을 두고 누리꾼들은 "운동 중에 공유가 이광수에게 무슨 짓을 한 거냐", "이광수 예능 에피소드 또 생겼다", "역시 공유도 이광수 앞에서는 못 참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광수는 내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 ‘골드랜드’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