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품은' 장신영, 안타까운 과거 소환.."우리집은 00때문에 안 돼"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8.22 21: 02

’편스토랑’에서 장신영이 모친과 함께 출연, 투자에 놓친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신영이 모친과 모닝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모친이 매니저로 운전에 나선 것. 무려 23년차 드라이버라는 모친은 “10년 무사고로 1종 보통으로 변경신청 가능했다”고 했다.

이어 면허를 딴 이유 에 대해 모친은 “아빠 때문”이라고 했다. 아빠는 겁쟁이라고.  특히 장신영은 “우리집은 아빠 때문에 안 된다”고 하자 모친은 “뭘 하는거, 투자도 안 돼 성수동 그 집도 샀으면 대박이었을 텐데”라며현재 최고 핫플이 된 성수동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장신영은 “사실 개발 전부터 성수동에 오래 살았다”며 “개발 정보를 입수한 엄마, 하지만 아빠가 무서우니까 (투자) 하지말라고 해 결국 못 샀다”고 했다. 모친도 “그렇게 대박날 것 세번 놓쳤다”며  나중엔 하고싶은거 하라는데 이제와서 뭐하냐”며 아쉬움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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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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