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 새끼’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의 신진상 수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밤마다 사라지는 부모와 욕쟁이 7남매’의 사연이 공개된 가운데 스튜디오에는 부부가 등장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장영란은 제 14회 황순원 문학상 신진상 수상한 차인표를 언급하며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홍현희도 “배우로서 작가로서 너무 감격스러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신애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서른 직전에 신인상을 받고, 육십 직전에 신진 상을 받게 될 줄이야’라며 남편 차인표 수상에 대한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신애라는 “제가 쓰기도 했지만 꿈은 포기하면 안 된다. 언젠가는 이뤄질 수 있다. 만약에 안 이뤄진다고 하더라도 꿈을 위해 달려갔다는 것만으로도 눈 감을 때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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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