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강남, 일본에서 순식간에 봉변 당했다..'핵당황' ('동네친구강나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8.22 20: 03

‘동네친구 강나미'에서 강남이 일본에서 봉변을 당해 폭소하게 했다.
21일 공개된 영상 ‘시원할 줄 알고 갔다가 더위만 먹고 왔습니다 – 삿포로 1일 15그릇 도장 깨기’에서 강남은 당일치기로 삿포로를 찾았다.
이날 강남은 삿포로의 한 털게 맛집을 방문했지만, 예상치 못한 ‘봉변’을 당했다. 음식이 준비되던 중, 신입 PD가 펄펄 끓는 국물을 실수로 허벅지 쪽으로 쏟은 것. 강남은 순간 “뜨겁다!”라고 일본어로 외치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영상 자막에는 ‘눈코뜰새 없이 봉변 당함’이라고 쓰였고, 강남은 급히 찬물로 화상을 수습하며 “일부러 그랬지?”라며 신입 PD를 의심, 현장을 폭소로 만들었다. 메인 PD가 “이제 입이 아닌 몸으로 먹는다”고 하자, 강남은 “몸개그하게 만든다, 미치겠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결국 이 사건(?)은 신입 PD가 맥주를 선물하며 일단락됐다. 시청자들은 강남 특유의 리액션과 예상치 못한 상황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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