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홍현희 子, 벌써 3살 됐다..엄마에 “H사 명품백 사줄게” 약속 (홍쓴TV)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08.22 19: 33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아들 준범 군이 3살을 맞아 엄마를 감동케 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웃다가 끝난 준범이 생일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홍현희는 “준범이가 세 돌이다. 벌써 3년을 살았다”라며 “우리 아가 3년을 살았다. 고생 많았다”라며 아들 준범이를 향해 애정을 표했다. 그러자 준범이는 “선물 주겠다”리며 엄마를 향해 뽀뽀를 해 감동을 안겨줬다.

홍현희는 “어른들은 생일 주간이라고 하지 않냐. 전야제를 지낼 거다”라며 생일 전전날부터 준범이를 위한 생일파티를 했다.
세 사람은 함께 초를 불고 생일 노래를 불렀다. 신이 난 준범이는 “빨리 먹자”라고 웃었고,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는 준범이 양 볼에 뽀뽀했다. 이어 제이쓴은 “문득 그런 것 같다. 언제 이렇게 컸지?”라며 뭉클해했다.
이때 홍현희는 아들에게 “준범아 6살에 미역국 끓여줄 수 있어?”라고 물었다. 준범이가 “끓여줄 수 있다”고 하자 옆에서 제이쓴은 “엄마 고생했어요 해야지”라고 덧붙였다.
그 말에 홍현희는 “엄마 에르메스 백은 해줄 수 있니?”라고 물었다. 준범이는 안 된다고 거절했지만 계속된 질문에 “응 사줄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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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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