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일본에서만 웃는다…자전거 타며 미소 짓는 근황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5.08.22 12: 12

 가수 박유천이 일본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박유천은 21일 개인 채널에 별다른 글 없이 일본 거리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편안한 차림으로 자전거를 타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여유로운 모습으로 일본 일상을 보내는 그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앞서 박유천은 광복절이었던 지난 15일에도 일본 음악 프로그램 ‘70호실의 주민’에 출연한 인증샷을 올린 바 있다. 당시 일부 누리꾼들은 “광복절에 일본 관련 사진을 올린 건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박유천은 2003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했으며, 이후 마약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뒤 은퇴를 선언했다가 번복했다.
2023년에는 약 4억 9000만 원의 세금 체납으로 국세청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는 일본과 동남아를 오가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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