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프리뷰] '10연패' 롯데, 박세웅이 위기의 팀 구할까
OSEN 홍지수 기자
발행 2025.08.22 10: 31

롯데 자이언츠가 연패 사슬을 끊을 수 있을까. ‘안경 에이스’ 박세웅의 어깨가 무겁다.
롯데는 22일 창원NC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 맞붙는다. 전날(21일) 잠실 LG 원정에서 6-6 무승부,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NC를 잡고 10연패 긴 연패 사슬을 끊을 수 있을까.
창원 원정 첫날 박세웅이 선발 등판한다. 박세웅은 올 시즌 22경기에서 11승 8패, 평균자책점 5.03을 기록 중이다.

박세웅. / OSEN DB

최근 등판이던 지난 16일 삼성전에서 6이닝 3실점에 패전을 안았다. 최근 2연패 중이다. 팀도 연패가 길어졌다. 박세웅도 팀도 연패 탈출이 급하다.
NC 상대로는 3번째 등판이다. 지난 2경기에서 1승 무패, 평균자책점 2.77을 기록 중이다. 13이닝 던져 5실점(4자책점)으로 괜찮았다. 박세웅이 팀 승리를 이끌 수 있을까.
NC는 신민혁을 선발로 내세운다. 신민혁은 올 시즌 21경기에서 5승 3패, 평균자책점 5.08을 기록 중이다. 최근 5경기 연속 승수를 쌓지 못했다. 최근 승리가 지난 7월 9일 삼성전이었다. 당시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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