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24기 옥순이 미스터 강, 미스터 한, 미스터 김에게 플러팅을 건넸다.
21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쌍방 데이트, 오전 오후 나누어 데이트에 나서는 여성과 남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24기 옥순은 미스터 나를 지나쳐 미스터 강을 선택했다. 자신더러 기가 세보인다는 말을 했다는 이유로 매력을 알려주고 싶어했던 것이다. 그러나 미스터 강은 24기 옥순의 말에 정적으로 답변해 통 관심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
예고편에서 24기 옥순은 “나 5대1 데이트하던 24기 옥순인데?”라며 당찬 모습을 보였으나, 오후 데이트 즉 남성 선택에 대해서 묘한 표정을 지어 짜장면 고독 정식을 추측하게 만들었다. 그는 “이 사람들 진짜 24기 옥순에게 적대적인 사람들인가?”라며 살짝 언짢아했다.
데프콘은 “역시 영원한 건 절대 없다. 24기 본편 때 다대일로 쓸고 다녔던 24기 옥순이지만, 솔로민박에서는 다른 면이다. 인생에 뜻깊은 경험이 될 거다”라며 흥미롭게 바라보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