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될 순 없어2’ 윤정수가 12세 연하 예비신부와 2세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최근 결혼 발표로 화제를 모은 윤정수가 팽현숙 & 최양락, 임미숙 & 김학래를 초대했다.
윤정수는 예비신부의 사진을 공개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똘망똘망한 미인”이라고 소개한 예비신부의 모습에 출연진들은 “너무 예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예비신부가 눈이 크면서 돌출형이라는 말에 김숙이 언급되자 윤정수는 “김숙은 비즈니스였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어 웃음을 안겼다.
윤정수는 예비신부가 자신을 ‘여봉’이라고 부른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결혼을 앞두고 준비할 것들이 많다면서도 아내가 원하는 대로 모든 것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작은 돈도 아끼는 예비신부의 현명함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윤정수는 2세 계획도 있음을 밝히며 이미 검사를 마쳤다고 전했다. 그는 "정자들이 살짝 정체기"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이경실은 "사랑하는 사람이면 죽었던 애들도 살아난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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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호가 될 순 없어2’' 방송화면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