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딸 제이 학교 선배들에게 싸인 행렬('자유부인 한가인')[순간포착]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8.21 19: 41

'자유부인 한가인' 배우 한가인이 딸 제이의 초등학교에서 유명세를 알렸다고 소개했다.
21일 한가인의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서는 ‘실제상황! 한가인이 아들딸 반항할 때 한방에 해결하는 비법은?(훈육법, 싹 고침)’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한가인은 딸 친구들을 돌보며 간식을 먹인 후 설거지를 했다. 그는 아들과 딸의 얼굴을 공개하진 않았으나, 딸 친구들은 적극적으로 얼굴을 공개하길 원해 모두 공개하게 됐다.

한가인은 “준수가 꼭 얼공(얼굴 공개)하고 싶다고 신신당부를 했다. 준수가 제 유튜브 시작할 때 처음 구독하고 꼭 봤다”라며 딸 친구 준수의 기특함을 전했다. 이어 한가인은 “제이가 지금 3학년인데, 4~6학년 언니 오빠들이 제이 구경하러 밑에 층까지 내려온다더라. 애들이 엄마 아빠를 누군지 모르다가 유튜브를 하니까 엄마 얼굴을 알더라. 이번에 제이 학교 행사 갔을 때 제이 학교 언니들이 사인해달라고 해서 해주고 왔다”라며 신기하다는 듯 말해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한가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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