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부인 한가인' 배우 한가인이 훈육에 있어서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21일 한가인의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서는 ‘실제상황! 한가인이 아들딸 반항할 때 한방에 해결하는 비법은?(훈육법, 싹 고침)’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한가인은 딸 제이와 그의 친구들을 홀로 돌보는 독박 육아에 나섰다. 세 식구가 돌아가면서 육아를 도맡는 시스템으로, 이번 당번은 한가인이었다. 한가인은 떠들썩하게 노는 아이들을 바라보면서도, 딸 제이가 친구들에게 막무가내로 짜증내는 것은 막았다.
한가인은 “저는 애들이 서로 두들겨 패지 않은 이상 뭐라고 하진 않는데, 몸 쓰는 건 안 된다. 애들한테 집에서 쫓아낸다고 하는 말을 하는데 그 말을 무서워한다”라면서 몸싸움에 대해선 엄격하게 굴었다. 그는 제우가 너무 크게 움직이면 단호하게 훈육했고, 또한 아이들이 몸으로 부딪칠까봐 "몸은 안 돼!"라며 연신 소리를 치는 모습을 보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한가인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