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임창정과 아내 서하얀이 리마인드 웨딩화보를 촬영했다.
21일 서하얀은 개인 계정을 통해 “10년 넘게 함께 웃고 있네요. 결혼은 결국 함께 살아내는 용기 같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임창정과 서하얀은 결혼 10주년을 맞이해 웨딩화보를 촬영한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 임창정은 서하얀의 손등에 입맞춤을 하며 애정을 표했다.
서하얀은 “용기장착 미소장착 힘내자 동반자여!!!”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세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했다. 서하얀은 임창정인 전 혼인 관계에서 낳은 아들까지 총 다섯 아이를 양육하고 있다. 서하얀은 최근 쇼핑몰 사업을 시작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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