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강성연, "하녀병 고치도록 노력...내 인생에서 참 잘한 건"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5.08.21 18: 16

 배우 강성연이 ‘가요광장’ 원조 DJ로서의 소회를 전했다.
강성연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인생에서 참으로 잘했다고 여기는 선택 중 하나가 가요광장 DJ!"라며 방송작가 지인을 태그,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아프지 말자 우리! 우리 자신을 더 사랑해주자 우리!(나도 하녀병….고치도록 더 노력해볼께)..고마워 언니…….25년을 변하지 않고 내 곁에 있어줘서"라며 오랜 인연에게 재차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강성연은 해당 작가 지인과 함께 다정한 미소를 지으며 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편안한 차림에도 빛나는 미모와 따뜻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강성연은 배우로서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과 꾸준히 소통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 왔다.
지난 2012년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 후 2023년 12월 이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강성연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