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전미라, 고1 딸 라임과 자매美..169cm '늘씬 비율' 이거 맞아?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5.08.21 15: 21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고1 딸 라임과의 다정한 근황을 전했다.
전미라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요즘 라임이랑 놀 때가 제일 재미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임은 2009년생으로 올해 16세. 169cm의 훤칠한 비율에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전미라 역시 동안 미모와 기럭지를 뽐내며 딸과 자매 같은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전미라는 “실수해도 괜찮은 나이, 무엇이든 무한히 성장할 수 있는 나이, 꿈을 백 개 가질 수 있는 나이, 책임감을 배워갈 나이, 뭘 해도 예쁠 나이”라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엄마도 닮고 아빠도 닮은 아이. 공부도 열심히, 놀기도 열심히, 탄수화물 킬러라 많이 먹는 아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엄마랑 자매 같아요”, “벌써 이렇게 컸다고?”, “부모님 닮아 분위기가 남다르다”라며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미라는 지난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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