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담비가 가족 여행에서 딸보다 더 행복한 웃음을 보였다.
21일 손담비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우리 해이 즐거워? 해이가 즐거우면 엄마 아빠도 즐거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숲길 산책을 마친 손담비는 숙소 내 마련된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자동차 모양 튜브를 탄 딸 해이를 바라보며 행복하게 아빠 미소를 짓는 이규혁과 딸 해이보다 신난 엄마 손담비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