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이 뉴진스 다니엘의 꾸준함을 칭찬했다.
21일 션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언노운크루 새벽 러닝. 부지런한 보검이 그리고 다니엘. 아침 일찍부터 러닝으로 시작하며 하루를 작은 행복들을 찾아가며 시작하는 모습이 너무 대견하고 멋지다”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션은 동이 트는 무렵 한강에서 박보검, 다니엘과 만나 러닝을 진행했다. 이른 아침부터 몸을 움직인 박보검과 다니엘은 션과 함께 러닝을 하면서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했다. 러닝을 마친 뒤의 모습에도 선남선녀 비주얼을 자랑한 건 덤이다.
션은 “보검이는 필리핀하고 태국 팬미팅 건강하게 잘 다녀와. 팬들과 행복한 여행 시간 보내”라고 응원했고, “다니엘은 이제 얼마 안 남은 첫 번째 10km 대회 응원할게. 모두 오늘도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니엘은 지난 14일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5인을 상대로 낸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조정기일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했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