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8살 언니' 송혜교에 "ㅈㄱㅌ"..마스크팩+집게핀도 러블리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5.08.21 09: 31

 배우 송혜교가 일상 속에서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송혜교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과 함께한 사진을 연이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후드티 차림으로 강아지를 안고 깜찍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마스크팩을 하고 머리에는 집게핀을 한 채 거울 셀카를 남기며 내추럴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해당 게시물에는 다비치 강민경이 “ㅈㄱㅌ(졸귀탱)”이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강아지도 혜교도 다 귀여워요”, “민경 언니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이 조합 너무 힐링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송혜교와 강민경은 8살 나이차이를 뛰어넘는 연예계 절친이다.

송혜교는 여전히 변함없는 동안 미모와 친근한 일상으로 팬들에게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천천히 강렬하게'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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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혜교 SNS, 강민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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