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미스트롯4’ 출연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준희는 지난 20일 TV CHOSUN ‘미스트롯4’ 제작진이 보낸 DM을 공개하며 “제가 ‘미스트롯’을 왜 나가는데요”라고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다.
‘미스트롯4’는 올해 첫 방송을 앞두고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는데 최준희가 화제의 인물인 만큼 제작진이 섭외 요청을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 당시 체중이 96kg까지 늘었었다고 밝힌 바 있으며, 꾸준한 노력과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40kg대까지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최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