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출연자들이 화보로 다시 뭉쳤다.
20일, 패션 매거진 엘르 코리아는 넷플릭스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이하 ‘모솔연애’) 출연진 김승리, 강지수, 노재윤, 이민홍의 다정한 케미가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승리와 강지수는 소파에 나란히 앉아 서로에게 기댄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시선을 끌었다. 프로그램 최종 커플로 맺어진 두 사람은 현실에서도 여전히 다정한 분위기를 뽐내며 팬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노재윤과 이민홍이 등장했다. 장난스럽게 머리를 쓰다듬는 노재윤과 이를 수줍게 받아내는 이민홍의 모습은 풋풋하면서도 코믹한 케미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네 사람이 함께한 단체 컷에서는 네트로 감성 가득한 체크 패턴 소파에 기대 앉아 편안한 포즈로 ‘모솔즈’의 꾸밈없는 매력을 드러냈다.
앞서 ‘모솔연애’는 연애 경험이 없는 이들의 첫 사랑 도전을 그린 리얼리티 예능으로, 공개 직후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쇼(비영어) 부문에 오르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승리와 지수는 최종 커플로 맺어지며 큰 응원을 받았고, 노재윤은 방송에서는 커플이 되지 못했으나 종영 후 연상의 연인과 열애 중이라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모솔연애’는 시즌2 제작을 확정, 새로운 출연자 모집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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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엘르 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