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가 헛된 명성이 아닌 진짜 명성을 전했다.
20일 방영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1년 전 흑백요리사로 많은 화제를 일으켰던 나폴리 맛피아가 등장했다. 김국진은 “이제 나온 건 서운하지 않냐”라며 물었다. 그는 “원래 최현석, 여경래 이런 분들은 유명하지만, 우승자인 저를 제치고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중식 여신 박은영을 먼저 부르더라”라며 살짝 서운함을 비쳤던 것이다.
나폴리 맛피아는 “이젠 1년 지나서 화제성이 없고, 인기도 사그라들었다. 그때 인기 있는 건 흑백요리사 덕분이지 제가 잘난 건 아니었다”라며 겸손하게 말했다.
이제는 다른 의미로 명성을 자랑하는 나폴리 맛피아. 나폴리 맛피아는 “포브스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의 30인에 선정됐다. 차은우, 스트레이키즈와 함께 선정됐다”라며 남다른 명성을 공개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MBC 예능 ‘라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