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역술가 박성준으로부터 피부 시술을 의심 받았다.
20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성형 괜히 했다는 장영란 충격 관상 변화 (재물운, 남편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역술가 박성준과 구면이라는 장영란은 15년 전 ‘이승연의 100인의 여자’에서 만났었다며 “그때 이미지랑 지금 이미지랑 많이 달라졌냐”라고 물었다.
박성준은 “많이 달라졌다. 얼굴이 더 팽팽해졌다”라고 솔직하게 답했고, “그럼 좋은 거네”라며 좋아하는 장영란에 “더 팽팽해지면 안 될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장영란은 “눈만 했다. 이상하게 눈 하고 나서 잘되는 느낌이 들어서 관상학적으로 성형을 잘했나 싶어서”라며 “쌍커풀 3번 앞트임,뒤트임 했다. 그때 마자막 모습으로 활동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했다”라고 밝혔다.
박성준은 “수술을 하고 앞트임, 뒤트임을 한다고 하더라도 눈빛은 바뀌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이제 얼굴의 특징은 얼굴은 상당히 욕망적으로 생겼다. 좋게 얘기하면 굉장히 큰 성공을 바란다. 작은 것에 만족이 안 되고 욕심이 과하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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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A급 장영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