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체조선수 손연재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20일 손연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스프라이트 셔츠에 흰 크롭 민소매, 그리고 흰 반바지를 입은 손연애는 아이를 낳은 엄마의 몸매라고는 믿을 수 없는 마르고 작은 체구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얼마 전 생후 18개월 아들과 함께 제주도 여행에 다녀온 손연재는 다양한 OOTD를 드러내 모든 이의 궁금증을 받았다. 특히 검은 상의에 시니컬한 하의를 받쳐 입은 손연재는 선수 시절과 다르게 쑥 빠진 볼살이 주는 어른스러운 느낌 때문인지 또 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네티즌들은 "되게 예쁘다", "선수시절에는 이렇게 안 말랐던 거 같은데", "본인은 너무 행복해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 금융인과 결혼, 이태원에 72억 원 상당의 신혼집을 매매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작년 2월 경 아들을 낳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손연재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