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윤남기를 응원하기 위한 이다은의 방문이 이어졌다.
20일 이다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수더분한 차림이지만 작은 얼굴에 큰 키를 가진 윤남기는 쑥스럽다는 듯 웃고 있었다. 이다은은 "수원 광교에서 가장 맛있는 콘 아이스크림 집"이라며 손수 글귀를 적었다.
얼마 전 이들 부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수원 광교에 아이스크림 가게 오픈을 알렸다. 윤남기는 "기저귀 사업을 접은 건 아니다. 아들 남주가 효자다. 아이스크림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반면 이다은은 돌싱글즈 시즌 7의 MC는 물론 다양한 홈쇼핑 채널 MC와 함께 다채로운 광고를 맡고 있어 남다른 위력을 자랑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부부가 인플루언서네", "윤남기는 진짜 패션 사업할 줄 알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돌싱글즈2'를 통해 부부가 되었으며 재혼 후 아들을 낳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윤남기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