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된 장영란, 백수 된 ♥남편 걱정 끝..“3년간 대운 들어와” (A급 장영란)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08.20 19: 33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과 궁합이 좋은 가운데 3년 동안 운이 들어오는 소리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성형 괜히 했다는 장영란 충격 관상 변화 (재물운, 남편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역술가 박성준은 장영란의 관상을 보던 중 사주적으로도 풀이를 시작했다. 그는 “가을에 태어난 나무인데 목마른 나무다. 남편이 물의 에너지를 갖고 있어서 목마른 나무에 물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궁합이 좋다고 설명했다.

특히 박성준은 장영란의 운세에 대해 “올해, 내년, 후년까지는 운이 들어온다. 가을에 태어난 나무에 쌓여있는 바위나 도끼들을 ‘화’라는 불의 기운으로 장악을 하니까 내가 원하는 쪽으로 펼쳐나갈 수 있다. 지금부터 3년은 무조건 체력이 허락하는 한 달려가야 한다”라고 전했다.
다만 남편과의 관계에서 주의해야 할 게 있다는데. 박성준은 “남편분이 타고나기를 잡혀살게 태어났다. 그러나 장영란 본인은 사실 잡는 스타일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존중하고 잘 내조할 스타일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남편이 타고나기를 공처가로 잡혀 살 팔자다. 이 남편분에게 들어오는 아내인 영란 님은 잡으려는 시도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런 부분에서 덜 잡고 배려하고 존중하고 올해의 영란 님에게는 남편을 밀어내는 에너지가 들어온다. 올해 남편이나 선배와 부딪힘이 있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장영란은 “대책이 없냐”라고 걱정했지만, 박성준은 “근데 얼굴을 보면 대책이 없다”라고 단호하게 말하면서도 “내 의욕과 의지를 가지고 강하게 가지만 관계적인 면에서 적당히 밀어내는 것들을 하셔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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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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