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심진화, 술자리서 달라진 얼굴..“아이 없이 살게요” 선언 후 근황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5.08.20 18: 15

 개그우먼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와의 달달한 일상을 전했다.
19일 심진화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는 집에서 화려하게 차려진 테이블 앞에 앉아 와인을 즐기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남편 김원효와 와인잔을 맞부딪히며 건배하는 모습은 여전히 신혼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풍성한 음식과 함께한 두 사람의 다정한 케미는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했다.
누리꾼들은 “예전 리즈시절로 돌아가신 듯하다”, “왜 이렇게 더 어려지셨어요”, “언니 미모 저 세상”, “부부 케미가 보기 좋다”, “부러워요 부자의 삶”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김원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에 도전하거나 체중 감량을 이어가는 등 2세를 위해 노력해왔지만, 최근에는 “아이 없이도 잘 살기로 했다”는 솔직한 고백으로 많은 이들의 지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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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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