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병원 정리' 장영란, 졸지에 가장된 워킹맘.."여자의 변신은 무죄" 선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8.20 17: 42

방송인 장영란이 스타일 변신에 도전했다.
20일 장영란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스타일 변신. 괜찮은가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영란은 방송을 준비 중인 것로 보이는 가운데 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촬영 중이다. 장영란은 그동안 고수했던 스타일에서 변화를 시도, 한층 더 성숙한 분위기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영란 SNS

장영란 SNS
장영란은 “여자의 변신 무죄”라는 유명한 문장을 덧붙이며 “너무 옛날말인가요?”라며 뜨끔했다. 스타일 변신을 시도하며 집안의 가장으로서 힘을 낸 장영란은 “오늘도 파이팅”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장영란은 2001년 Mnet VJ 9기로 데뷔했다.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 남편 한창은 400평 병원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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