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수가 새 출발을 알렸다.
30년 내공의 섬세한 연기와 변치 않는 존재감을 지닌 배우 김지수가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 재개에 나섰다.
영화 ‘완벽한 타인’, 드라마 ‘가족X멜로’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연기파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김지수는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비롯한 다수의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는 “김지수 배우는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존재감과 섬세한 연기를 지닌 배우로,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그 진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지수가 새 둥지를 튼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는 진세연, 김재용, 양혁, 이시아 등 차세대 주역들과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배우들이 함께 소속되어 있으며 이번 김지수의 합류를 통해 중견 배우부터 차세대 배우까지 균형 잡힌 라인업을 갖춰 향후 활약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