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韓 돌아오자마자 새로운 인연과 새출발…진세연·이시아 한솥밥 [공식]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8.20 15: 30

배우 김지수가 새 출발을 알렸다.
30년 내공의 섬세한 연기와 변치 않는 존재감을 지닌 배우 김지수가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 재개에 나섰다.
영화 ‘완벽한 타인’, 드라마 ‘가족X멜로’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연기파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김지수는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비롯한 다수의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20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리멤버’ (감독 이일형) VIP시사회가 열렸다.배우 김지수가 입장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10.20 /rumi@osen.co.kr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는 “김지수 배우는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존재감과 섬세한 연기를 지닌 배우로,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그 진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지수가 새 둥지를 튼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는 진세연, 김재용, 양혁, 이시아 등 차세대 주역들과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배우들이 함께 소속되어 있으며 이번 김지수의 합류를 통해 중견 배우부터 차세대 배우까지 균형 잡힌 라인업을 갖춰 향후 활약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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