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출산후 13kg 빼더니 과감히 벗었다..파격 튜브탑 패션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5.08.20 14: 29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가족여행 근황을 전했다.
20일 손담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우리 가족 여행 시작 힐링이구나"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해이가 탄 유모차를 끌고 산책 중인 손담비가 담겼다. 남편 이규혁과 함께 가족끼리 여행을 떠나 힐링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

특히 사진 속 손담비는 가슴골이 드러나는 튜브탑 위에 박시한 민소매 멜빵 바지를 매치해 시원한 여름 휴양지룩을 연출했다. 출산 뒤 다이어트에 매진해 13kg을 감량했던 만큼, 출산 전으로 돌아간듯한 늘씬한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해 올해 4월 첫 딸 해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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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담비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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