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이은형 부부의 아들이 응급실을 찾았다.
지난 19일 채널 ‘기유TV’에는 ‘아프지 말자 현조야’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은형은 초췌한 얼굴로 등장, “현조가 대학병원 응급실에 가고 있다. 지금 현조가 장염이 2주째 계속되고 아침에 혈뇨가 나왔다. 약간 콜라 색. 탈수 의심이 된다고 진단서를 받아왔다. 그래서 대학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봐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병원에 방문한 현조는 결국 링거를 맞게 되었다. 강재준은 아들을 안고 너무나도 안쓰럽다는 표정을 지었다. 강재준은 “침대가 있지만 내려놓으면 울 것 같아서 계속 안고 있으려고 한다”라며 잠을 자고 있는 아들은 계속 안고 있었다. 강재준은 “배앓이 할 때 새벽 수유할 때 생각난다”라고 읊조렸다.
컨디션을 회복하고 집으로 온 현조와 강재준, 이은형. 강재준은 아들의 손에 바늘이 들어가는 게 마음 아팠다며 다시는 병원에 가지 말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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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기유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