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와 아들 최환희(지플랫) 남매가 각자의 연인을 데리고 이모 홍진경을 만났다
19일 최준희는 ‘이모한테 각자 짝꿍들 허락 맡구옴 ^^7,,, 조카들이 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사진 속에는 홍진경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준희, 최환희 남매와 그들의 연인의 모습. 어느덧 성인이 되어 각자의 연인을 소개할 만큼 어엿하게 성장한 남매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홍진경은 故 최진실의 절친으로,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 이후에도 최환희, 최준희 남매를 친조카처럼 살뜰히 챙겨와 뭉클함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보기좋은 만남” “완벽한 커플들” “모두 행복만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준희는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도 개설해 함께 운영하며 유튜버로도 활동 중이다. 최환희는 지플랫이라는 예명으로 데뷔해 가수로 활동 중이며, 지난 3월 벤 블리스로 활동명을 변경했다. 같은 달 새 EP ‘Dahlia’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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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준희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