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 탁재훈 험담 딱 걸렸다 “XX가지 없다고”(돌싱포맨)[핫피플]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8.19 23: 22

조현영이 과거 탁재훈을 우연히 만난 적 있다고 말했다.
19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배정남, 김규원, 조현영, 고우리가 출연해 ‘마라맛 토크’를 펼쳤다.
조현영은 탁재훈의 뒷담화를 했냐는 말에 “어린 시절 같은 동네에서 살았다. 은행에 갈 일이 있어서 갔는데 ATM 앞에 서 계시더라. 인사를 했는데 받아주지 않고 쌩하고 가시더라”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조현영은 “다음 날 학교에 가서 탁재훈을 봤다고 말했다. 딘딘 말에 의하면 제가 ‘XX가지 없던데’ 했다더라. 그때가 중학교 3학년이었다”라고 말했고, 탁재훈은 어린 중학생들이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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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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