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 강사’ 정승제, 굴욕 제대로 당했네 “똑바로 설명하란 말에 큰 상처”(한끼합쇼)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8.19 21: 59

일타 강사 정승제가 굴욕을 맛봤다.
19일 방송된 JTBC ‘한끼합쇼’에는 수능 D-100일을 맞이해 ‘수험생들의 아이돌’ 일타강사 정승제가 출연했다.
이날 정승제는 밥 친구를 섭외하기 위해 인터폰 앞에 섰다. 그는 너무 해보고 싶었다며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탁재훈은 자신감 넘치는 정승제를 향해 “인기 있다고 너무 과시하는 것 아니냐”라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터폰 무응답이 이어지자 탁재훈은 “정승제도 여기선 별거 없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드디어 한 주민과 이야기할 수 있게 된 정승제. 그러나 주민은 정승제에게 똑바로 설명하라고 말했고, 뒤돌아선 정승제는 “(보통) 알아듣기 쉽게 설명한다고 하는데 (그런 말에) 너무 큰 상처를 받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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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한끼합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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