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 촌뜨기들' 보람 있었습니다" 임수정부터 정윤호까지, 종영인사 친필 메시지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5.08.19 18: 24

'파인: 촌뜨기들'의 주역들이 작품을 향한 성원에 친필 싸인으로 화답했다. 
19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각본 강윤성 안승환, 연출 강윤성) 측은 작품의 전편 공개 후 친필 감사 메시지를 공개했다.
'파인: 촌뜨기들'은 지난 1977년, 바다 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근면성실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13일 마지막 10-11회를 공개한 이후 류승룡부터 양세종, 임수정, 김의성, 김성오, 김종수, 이동휘, 정윤호, 이상진, 김민까지 주요 출연진들이 매회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구독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뜨거운 반응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행복했어요!! 건강하세요!!”(류승룡), “안녕하세요. 오희동입니다. 먼저 저희 작품 '파인: 촌뜨기들'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강윤성 감독님과 윤태호 작가님 그리고 선배님들과 함께 이런 작품에 참여하게 되어서 행복했습니다. 무엇보다 모든 분들이 건강하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오희동 안녕”(양세종), “'파인: 촌뜨기들' 많은 사랑 감사합니다!!”(임수정), “'파인: 촌뜨기들'에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김교수 김의성 드림”(김의성), “'파인: 촌뜨기들' 즐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P.S. 신안으로 전출 가기를 정말 잘한 것 같아요”(김성오), “좋아하던 원작의 시나리오화에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강윤성 감독님 이하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이 너무나도 멋지게 만들어 주셔서 배우 아닌 한 사람의 시청자로도 행복했던 작품이었습니다. '파인: 촌뜨기들'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김종수), “많은 사랑 감사합니다. 뜨거웠던 여름 덕분에 보람 있었습니다”(이동휘), “그동안 '파인: 촌뜨기들'을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지고 배려 넘치는 선배님들과 동료 배우님들 그리고 강윤성 감독님을 비롯한 스태프 여러분들 덕분에 ‘벌구’를 연기하면서 현장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다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진정성을 가지고 연기하는 배우 정윤호가 되겠습니다!! 파인 땡큐”(정윤호), “'파인: 촌뜨기들'을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 봐유”(이상진), “'파인: 촌뜨기들' 덕분에 참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즐겁게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김민) 등 작품과 구독자들을 향한 깊은 애정이 묻어나는 메시지를 공개한 '파인: 촌뜨기들'은 올여름을 장악한 흥행 강자로서 N차 시청을 유발하며 압도적인 흥행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배우들 연기도 너무 잘하고 끝까지 넘 재밌게 봤어요. 근데 시즌2는 내주실거죠? 기다리고 있을게요”(유튜브_la*******), “배우들 연기차력쇼 최고였던 2025 명작 <파인: 촌뜨기들> 잘 봤습니다!”(유튜브_sy*****), “다들 연기를 잘하니까 진짜 재밌게 봤네요 스토리도 탄탄”(네이버 오픈톡_소*****), “이 시리즈 왤케 후유증이 심하죠. 다른 것보다 더 보고 싶어 미치겠음”(네이버 오픈톡_응******) 등 모든 에피소드 공개 이후에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며 '파인: 촌뜨기들' 앓이는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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